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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 여행 - 야나카・네즈・센다기
att.JAPAN Issue 35, July 2007

야나카・네즈・센다기 - 야네센

Map일본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일까? 후지산, 교토, 하이테크널러지, 긴자, 록폰기, 아키하바라, 신간선, 닛코, 온천, 스시….유명한 유적지를 돌아보는 여행도 즐겁겠지만 일본의 ‘보통의 생활’에는 관심이 없는가? 일본의 보통의 생활을 접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지역 소개
JR우구이스다니・닛포리・니시닛포리역, 지하철 치요다선 센다기・ 네즈역으로 둘러싸인 일대. 야나카・네즈・센다기의 3개 지명의 첫 글자를 따서 ‘야네센’이라 부른다. 이 지역에는 메이지시대부터 쇼와시대(19세기 중엽-20세기말)에 걸쳐 다카무라코타로와 나츠메쇼세키등 많은 문호들이 살았다. 모리오가이의 거주지에는 현재 혼고 도서관, 모리오가이 기념실이 있다. 모리오가이는 60세로 죽기 전까지 이 곳에서 30년간 살면서 많은 소설은 집필했다.

1923년의 관동대지진, 1945년의 도쿄 대공습의 피해에서 기적적으로 벗어나 옛 그대로의 집들과 ‘나가야(일종의 연립 주택)’, 골목이 남아있다. ‘나가야’는 일반적으로 좁은 골목을 마주해서 세워진 목조 주택. ‘나가야’는 연립 주택의 한 형태로 전통적인 도시의 살림집이었다. 한 채의 건물이 수평 방향으로 연결되는 여러개의 부분으로 구획되어 각각이 독립된 주택으로 되어있다. 에도시대(1603-1867)때 중상류층 상인의 집은 뒷골목에 자기 가게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 이외의 상인이나 장인등은 거의가 뒷골목 거리에 있는 전세집에서 살았다. 메이지시대(1868-1912) 이후에도 도시 주거로서는 ‘나가야’가 일반적이었다. 옆집이 집을 비우면 빨래나 도둑이 들지 않도록 신경을 써 주는 등 친밀한 이웃 관계가 특징. 발전이 가속화되고 있는 도쿄에 있지만 ‘야네센’은 이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풍경이 남아있는 색다른 공간이다.

 볼 거리

야나카에는 70개 이상의 절이 있다. 묘지도 많다. 17세기 에도시대 장군의 묘지로서 우에노의 산에 간에이지 절이 세워져 그 후 절이 많이 세워지게 되었다. 우아하고 정취있는 교토의 절과는 달리 이 주변의 절은 서민적인 분위기. 참배 뿐만 아니라 가벼운 데이트 코스나 개와 함께 하는 산책로, 꽃구경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간에이지 절
1625년에 덴카이 승정(승관의 최상급)이 창건했다. 창건 당시에는 외적이나 재난으로 부터 에도성을 지키기 위한 기원소였지만 그 후에는 도쿠가와장군 집안의 명복을 비는 절이 되었다. 역대 도쿠가와장군 15명 중에서 6명이 간에이지 절에 잠들어 있다. 막부의 보호하에 한 때는 30여 개의 사원과 탑, 36개의 작은 사원이 있었지만 우에노전쟁(쇼기타이 부대의 구막부군과 메이지정부군 간의 싸움, 1868년)으로 대다수가 소실.

야나카 레이인
원래 야나카텐노지 절의 경내의 일부. 1874년 도쿄의 공동묘지로서 발족. 부지면적은10만㎡. 15대 장군 도쿠가와요시노부, 화가 요코야마다이칸, 은행가 시부사와에이치등 저명인들의 묘도 많다. 나무들로 둘러싸인 쾌적한 공간. 봄에는 꽃구경의 명소이기도 하다.

Shitamachi Fuzoku Shiryokan Fusetsu Tenjijo시타마치 풍속자료관 부설 전시장
메이지 시대의 주점을 복원. 당시의 가게와 계산대등이 재현되어 있다. 옛날 포스터가 벽에 붙어있다.

야나카 긴자
‘유야케 단단’이라는 계단 위에서 시작된다. 길이150m, 폭5-6m의 쇼핑 거리. NHK의 아침 TV드라마의 무대. 유아케 단단에서는 저녁놀이 아름답다. 예쁜 일본풍의 잡화를 팔고 있는 가게가 많다. 막 튀겨낸 고로케나 멘치카츠(간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섞어서 튀긴 것)를 사서 걸으면서 먹어보는 것도 즐거울 것이다.

네즈 신사
화려하게 옻칠 한 건물은 에도 시대의 신사 건축 중에서도 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 신전, 가라몬 문, 로몬 문 그리고 안이 들여다보이는 울타리등은 국가의 중요문화재. 1706년에 5대 장군 츠나요시가 건립. 나무로 둘러싸인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4-5월에는 철쭉이 아름답고 츠츠지 마츠리(철쭉 축제)도 열린다. Nezu Shrine

아사쿠라 조소관
일본을 대표하는 근대 조각가 아사쿠라후미오(1883~1964)의 자택겸 아트리에. 서양과 일본스타일를 잘 조화시킨 훌륭한 건물이다. 아사쿠라후미오의 500여 작품과 유품이 진열되어 있다.

야나카 시치후쿠진메구리
야나카 시치후쿠진메구리는 19세기 초엽부터 시작된 도쿄에서도 최고로 오래된 칠복신 순회.

 가게
기쿠미 센베(밀가루나 쌀가루를 반죽하여 얇게 구운 과자)
1875년 창업. 창업 당시부터 사각형의 센베를 만들고 있다.

미모진
1912년 창업. 옛날 그대로의 방법으로 만든 아이스크림의 맛이 그만이다.

네즈노 다이야키
다이야기는 일본식 붕어빵으로 껍질이 바삭바삭하다.

Isetatsu이세타츠
창업 1864년. 에도 치요가미(여러가지 무늬를 인쇄한 색종이)가 1500종류 이상. 에도 시대부터의 제조법을 전승하고 있다. 종이로 만든 물건이나 보자기도.

무사시야
1923년 창업의 두부가게

고토노 아메
1922년 창업. 손수 만든 사탕과 과자 가게

하나카고노 미도리야
100년간 3대에 걸쳐 에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죽세공의 물건이 진열되어 있다.

Akatsuka Bekko-ten아카츠카 벳코텐
벳코는 적도부근에 생식하는 바다 자라의 등딱지를 사용한 세공품. 공방에서 제작 과정을 볼 수 있다. 재료는 워싱턴조약으로 수입할 수 없고 안타깝게도 제품도 해외로 가져갈 수 없다.

 사와노야 료칸(여관)
현재까지 세계 각국에서 11만 이상의 외국인이 숙박. 숙박객의 90%가 외국인인 여관. 일본 생활을 체험하고 싶은 외국인 여행자들에게 평판이 좋다. 30%이상이 다시 찾아온다고 한다.

여관 주인에게 야나카의 매력에 대해서 물어봤다.

“사와노야는 방이 전부12개 있으며 가족이 경영하는 작은 여관입니다. 저녁 식사는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손남들은 근처의 술집이나 식당에 먹으러 갑니다. 다시 오시는 손님 중에는 단골인 술집이 있어서 그 곳에서 사람들과 만나는 것이 즐겁다는 분도 있습니다. 쇼핑도 이 지역에서 합니다. ‘이 동네가 재미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Sawanoya Ryokan“옛날 그대로의 두부, 센베, 아이스크림, 사탕등 손수 만드는 가게와 붓, 치요가미, 대나무 제품등 전통공예점 그리고 술집, 매밀국수 가게, 공중목욕탕등이 남아있습니다. 오는 사람은 막지 않지만 강제로 끌어들이지도 않는 서민적인 기질도 남아있습니다. ‘두부 만드는 것을 보고 있었더니 두부를 주었다’ ‘골목에서 분재를 손질하고 있던 할아버지와 분재의 이야기를 하고 왔다’ ‘술집에서 친구가 생겼다’ ‘고로케 가게에서 고로케를 1개 사먹었더니 맛있었다’ ‘네즈 신사에서 라디오 체조를 보고 있던 중 구두가 망가졌는데 마침 옆에 있던 사람이 자기 집까지 데려가 고쳐주었다’ 등등, 외국인 손님들이 즐겁게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장기 체재하는 분은 동네 이발소에서 머리를 자릅니다. 우리들도 마츠리의 미코시(신위를 모시는 가마) 메기, 본오도리(추석때 추는 춤), 꽃구경, 떡치기 대회등 지역 행사의 정보를 전하고 가고 싶어하는 분에게는 권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것이 있는 지역은 아니지만 꾸밈없는 일본사람과 만날 수 있는 것이 이 곳의 매력이 아닐까요?”

SCAI THE BATHHOUSE SCAI THE BATHHOUSE
공중 목욕탕을 개장해서 만든 현대미술 겔러리. 200년 역사를 가진 가시와유는 가와바타야스나리나 이케나미쇼타로등이 단골이기도 한 공중목용탕이었지만 1991년에 폐업. 1993년에 겔러리로 다시 태어났다. 목욕탕의 높은 천장을 살리고 외관, 기와, 굴뚝에 옛날 공중목욕탕 모습을 남겨두었다. “공중목욕탕으로 잘못 알고 몇 시까지 하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입구에는 신발장이 남아있어서 여기서 신발을 벗냐는 질문도 자주 듣습니다”라고 말하는 직원인 가네이씨.

“외국인도 자주 옵니다. 산책하다가 오는 사람도 있지만 좋아하는 작가의 전시회를 보기 위해 일부러 외국에서 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옛 공중목욕탕의 외관과 내부의 현대미술의 대비에 모두 깜짝 놀라지요”

전시는 2개월마다 교체되며 그 때마다 전시방법도 달라진다고 한다. 칸막이의 벽을 없애거나 캠퍼스 를 대신해서 벽에 그림을 그리거나 바닥에 구멍을 뚫거나 실내에 분수를 만들거나. 몇 번을 가봐도 질리지 않는 곳임에 틀림이 없을 것이다.

 지도
Yanaka / Nezu / Sendagi Map PDF 119 KB
Tokyo Railway Map PDF 812 KB
Tokyo Subway Map PDF 787 KB

 관련단체링크
Tokyo Metoropolitan Government
Tokyo Convention & Visitors Bur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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