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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 여행 - 규슈 – 다카다노바바・와세다・메지로다이
att.JAPAN Issue 40, May 2008

다카다노바바・와세다・메지로다이

동경의 신도심인 신주쿠와 부도심인 이케부크로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 다카다노바바, 와세다, 메지로다이 지역이다. 다카다노바바에는 에도시대(1603-1867)초기에 바바(말이 쉬어가는 장소)가 있었고, 따라서 다카다노바바라는 지명도 이것에 유래한다. 일본 사학의 중심인 와세다대학이 있는 학생들의 거리이다.

ana hachiman 다카다노바바의 결투
다카다노바바가 유명하게 된 것은, 츄신구라 이야기로도 유명한 전사 호리베야스베(1670-1703)때문이다. 1694년 3월 6일, 다카다노바바의 결투가 일어났다. 이요사지오의 신하였던 무라카미 쇼우에몬이 스가노 로쿠로자에몬에게 졌다. 이를 분하게 여긴 쇼우에몬은 로쿠로자에몬에게 재결투를 신청한다. 결투 당일날 아침, 목숨을 잃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로쿠로자에몬은 숙부와 조카의 결의를 맺은 나카야마 야스베(후에 호리베야스베)의 집에 이별을 고하러 간다. 하지만 야스베는 전날 저녁 다른 곳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기 때문에 집에 없었다. 이에 로쿠로자에몬은 글을 남기고 결투장소인 다카다노바바로 향했다. 낮이 다 되었을 무렵 집으로 돌아온 야스베는 로쿠자에몬의 편지를 읽게 되었는데, 그 편지를 읽자마자 서둘러 다카다노바바로 달려간다.

실은 쇼우에몬은 결투라고 속이고 동료 전사들을 불러모아, 로쿠로자에몬을 죽일 계획이었다. 로쿠로자에몬은 쇼우에몬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다. 그곳에 야스베가 달려 와서 로쿠로자에몬을 돕게 된다. 형세가 역전되어 불리하다고 판단한 쇼우에몬은 도망치게 된다. 이 결투를 도운 야스베의 활약은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고, 후에 무용담이나 연극등의 제재가 되었다. 평판을 전해 들은 아코의 영주 호리베 야헤가 야스베를 사위로 맞아들인다. 「츄신구라」로서 유명한 아코 군사들의 적토벌은 8년 후, 1702년에 일어나 호리베 야스베도 참가하게 된다. 야스베가 로코로자에몬의 조력자로서 싸움을 돕기 전에 술을 마시고 있었다고 전해지는 술집이 바바시타, 나쓰메자카 구석에 있는「코쿠라야」이다. (지금은 영어로 KOKURAYA라고 써져 있다.)

 나쓰메 소세키
코쿠라야가 있는 와세다역 앞 교차로에서 나쓰메자카를 올라가다보면 바로 왼편에「나쓰메소세키의 고향」이라고 검은 돌에 새겨진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소세키는 1867년 1월 5일, 우시고메바바시타 요코마치에서 태어났다. 1905년「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발표한 소세키는 문호로서 유명해지게 되었다. 와세다 미나미쵸에 있는 집을 빌려 살면서, 「산시로」「문」「마음」「미치구사」등의 대표작을 차례차례 발표하게 된다. 1916년 5월부터 연재를 시작한「명암」을 집필 중이었던 같은 해 12월 9일, 지병이었던 위궤양으로 50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게 된다. 이 집은 나쓰메소세키가 마지막까지 작품활동을 한 곳으로서 소세키 공원내에 있으며, 흉상이 세워져 있다.

 학생들의 거리, 다카다노바바
현재 다카다노바바는 와세다 대학 학생들을 시작으로, 많은 학생들이 방과후 시간을 즐기는 장소로서 학생거리 특유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역 앞에는 스포츠, 오락, 쇼핑등을 즐길 수 있는 Big box다카다노바바와 대형서점이 있다. 또한, 역 주변에는 술집도 많다.

waseda university 와세다
다카다노바바역에서 와세다도오리를 동쪽으로, 와세다대학 쪽을 향해 있다. 와세다대학은 각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재를 배출하고 있으며, 문학부는「와세다문학」과 함께 많은 문학가를 세상으로 내보내고 있다. 대학으로 이어지기까지의 와세다도오리 양옆쪽으로는 다양한 가게가 있다. 메이지도오리를 지나면 와세다 고서점가가 시작되는데, 문학이나 역사, 문고본이나 취미관련 고서적들이 진열되어 있다. 고서점가 앞 쪽으로 보이는 것이 아나하지만구이다. 11세기에 창건되었다는 오래된 신사로 아이들이 무사히 잘 자라기를 기원하는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고, 동지에 이 곳을 방문하면 나눠주는「이치요 라이후쿠」라는 오마모리(작은 부적같은 것)로도 유명한 곳이다.

아나하치만구를 오른쪽으로 두고 왼쪽으로 꺽으면, 와세다대학이 나온다. 와세다대학 쓰보치박사 기념 연극박물관이 있는데 이 곳에서는 국내외 연극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창립자 오카다 시게노부의 이름을 기리기위해 세워진 오카다 강당은 와세다대학의 심볼이기도 하다. 재개발로 고층 맨션이 늘어서 있으며, 오카다공원을 바라보고 있는 리가 로얄 호텔 동경이 세워지는 등 캠퍼스가 변모해 오고 있다.

일본의 인기메뉴인 돈부리「카츠돈」가 생겨난 곳이 와세다라고 하는 것도 흥미있다. 돈부리는 일본이 발명해낸 것으로 일본과 서양의 맛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독특한 요리이다. 미노와바시까지 약 12킬로를 달리는 동경 유일의 노면전철인 아라카와 선은 와세다에서 시작된다. 화려한 중심지에서 부터 소박한 정서가 풍기는 곳을 두루 달리고 있는 전철이다.

 메지로다이
오카다공원에서 신메지로도오리를 지나, 칸다가와를 지나면 메지로다이가 나온다. 왼쪽으로 보이는 것이 신에도가와 공원으로 호소카와 집안의 집터를 공원으로 하고 있다. 목조로 지어진 2층 건물로 메지로다이의 경사면을 절묘하게 살린 우회로 스타일의 정원이 있다. 매화나무, 벚나무, 철쭉 등 계절별로 피는 꽃들이 도시의 시름을 잊게 해주고 있다. 신에도가와 공원의 구석에는 호소카와 집안에 전해 내려온 무기나 미술품 등을 소장하고 있는 에이세이 분코라는 박물관도 있다.

신에도가와 공원 옆에 있는 것이 친잔소이다. 결혼식을 올리거나 식사를 즐기거나 하는 곳으로 포시즌 호텔 친잔소동경에서는 숙박과 식사가 가능하다. 동백나무가 자생하는 경승지였던 광대한 정원에는 3층탐과 별채가 있다.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매미 울음소리, 가을에는 예쁘게 물든 단풍으로 대도시에 대자연을 선물하고 있는 별천지와 같은 곳이다.

cathedral친잔소 옆에는 하이쿠 시인이었던 마쓰오 바쇼(1644-1694)가 살았던 세키구치바쇼오가 있다. 바쇼오에서 메지로다이로의 급한 오르막길이 무나쓰키자카이다. 이 언덕을 올라 메지로도오리로 나오면 근대적인 건물들이 한 눈에 들어온다. 도쿄 세인트 마리아 대성당은 높이 39.4미터의 웅대함을 자랑하며 성당안에는 정숙함으로 가득 차 있다. 누구나가 소원을 기원을 드리거나 견학을 하거나 가능한 곳이다.

옆 쪽으로는 칸다가와가 흐르고 있다. 1980년대에 유명했던 포크송인「칸다가와」가 만들어진 곳이기도 하다. 신에도가와 공원에서 타카토바시까지 늘어서 있는 벚나무 가로수는 하나미 계절이 되면 벚꽃을 피워 그 아름다움을 뽐낸다.

다카다노바바, 와세다 지역을 슬슬 산책하다보면 다른 지역과는 다른 매력적인 동경과 만날 수 있는 작은 여행이 된다. 시간이 있다면 이 주변을 산책해 보는 것은 어떨까? 분명히 새로운 동경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지도
Tokyo Railway Map PDF 812 KB
Tokyo Subway Map PDF 787 KB

 관련단체링크
Tokyo Metoropolitan Government
Tokyo Convention & Visitors Bur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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