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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 여행 - 니혼바시
att.JAPAN Issue 54, December 2010

니혼바시(日本橋)


에도시대(1603–1867)부터 변함없이 일본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가 되어 온 니혼바시. 에도시대에는 전국으로 뻗어 나가는 고카이도(5대 가도)의 기점이기도 하여,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최고 기량의 직공과 상인들이 가게를 차려 품질로 경쟁을 벌이고 있었다. 현재도 은행과 대기업 비즈니스맨들이 활보하고 있으며, 유명 백화점이나 전통적인 전문점 등으로 많은 쇼핑객들이 방문한다. 그러한 니혼바시 지역에 지금 재개발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현대적인 고층 빌딩이 나란히 줄을 서 있는 한켠으로 옛날 그대로의 건물들이 여전히 남아 있는 구역도 있다. 전통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거리 니혼바시를 걸어 보자.

‘다카시마야’ 백화점이 산책의 기점이다. 20세기 초기에 지어진 모던풍의 중후한 외관을 지닌 이 건물은 이 거리의 상징이기도 하다. ‘야마모토야마’는 1690년부터 영업하고 있는 차 전문점으로서 교쿠로(고급 녹차)의 원조이다. 차 코너에서는 ‘나가토’ 양갱 등 니혼바시 지역의 전통적인 전문점의 과자와 차를 즐길 수 있다. ‘하이바라’는 일본 종이의 전통적인 전문점. 유리벽으로 건물을 둘러싼 근미래적 인상이 특징인 ‘COREDO 니혼바시’는 2004년에 오픈했다. 1857년에 창업한 ‘에이타로 총본점’은 에도 일본과자의 전통적인 전문점이다.

예전에는 니혼바시에 어시장이 있었으며 니혼바시 강은 운하의 메인 스트리트였다. 니혼바시 다리는 1603년에 건설되었으며, 현재의 다리는 1911년에 완성된 석조 다리이다. 다리 중앙부에는 일본국 도로 원표를 표시하는 동판이 새겨져 있다. 2011년에는 현재의 니혼바시 건립 100주년을 맞이한다.

니혼바시 북쪽에 ‘니혼바시 미쓰코시 본점’이 있다. 1673년에 기모노 포목점 ‘에치고야’로 창업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백화점이다. 1849년에 창업한 김 가게 ‘야마모토 김 전문점’, 가마보코(어묵)와 한펜 등의 전문점 ‘간모’, 일본식 부채와 쥘부채 및 일본 전통 문구를 판매하는 ‘이바센’ 등 에도시대에 이 지역에서 창업한 전문점들이 지금도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나라현(奈良県), 시마네현(島根県) 그리고 니가타현(新潟県) 등의 안테나샵이 있어 지방 특산품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뒤쪽으로 가면 옛날 모습 그대로의 골목 안에 일품요리점 등이 여전히 영업을 하고 있다.

 ‘니혼바시 미쓰이 타워’는 2005년에 오픈했다. 만다린 호텔과 과일 전문점 ‘센비키야 총본점’ 그리고 레스토랑 등이 들어서 있다. 2층의 프루츠 팔러는 언제나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미쓰이 기념 미술관은 에도시대부터 300년에 걸쳐 미쓰이 가문이 수집해 온 일본 및 동양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다.

최근 2010년 10월에 오픈한 ‘코레도 무로마치’와 ‘YUITO’. 코레도 무로마치에는 ‘닌벤(가다랑어포 전문점)’을 비롯해 도검 등의 칼 도매상 ‘기야’ 등 25개 점포가 들어서 있다. 3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가다랑어포 전문점 ‘닌벤’이 경영하는 가다랑어포 국물요리 전문점 ‘니혼바시 다시 바(DASHI BAR)’에서는 전문가가 막 깍아 낸 가다랑어포를 사용한 국물요리를 맛볼 수 있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하쿠자 니혼바시’는 이시카와현(石川県) 가나자와시(金沢市)의 금박 전문점으로서 이번에 처음으로 도쿄로 진출했다. 점포 안으로 들어가면 벽 가득히 금박 약 1만 6,000장을 사용한 작은 방 ‘오곤노 덴쿠(황금 하늘)’가 설치되어 있어, 온 몸으로 금박에 둘러싸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오즈 와시’는 35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일본종이 도매상이 오픈한 점포이다. 역사관(무료)도 있으며, 손으로 직접 종이뜨기 체험도 할 수 있다(유료, 예약이 필요함). 약 30분 정도 걸리므로 간편하게 체험해 보는 것도 좋겠다. ‘오즈 와시’ 뒤쪽에 있는 ‘KIRIKO’에서는 현대 감각의 오동나무 가구들을 취급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재개발이 이어지는 니혼바시 지역. 2011년은 니혼바시 다리 건설 100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다양하게 열릴 예정이다. 거리의 풍경이 어떻게 변해 나갈지 궁금하다.

 

 칼럼
니혼바시에는 에도시대에 금화를 주조하던 ‘킨자(金座)’가 있었는데, 현재 그 자리에는 일본은행이 서 있다. 참고로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긴자(銀座)’는 은화를 주조하던 곳이었다. 도키와바시몬 터는 에도성 외호 정면에 있었던 문의 유적으로서 현재는 돌담이 남아 있을 뿐이다.


 지도
Japan Railway Map PDF 414 KB

 관련단체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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