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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 여행 -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나라(奈良)와 매혹적인 호류지(法隆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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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JAPAN Issue 30, September 2006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나라(奈良)와 매혹적인 호류지(法隆寺)


나라Map2010년이 되면 나라는 헤이죠쿄(平城京)의 창건부터 1300년을 맞는다. 나라가 도읍지였던 시대, 대륙과의 교류을 통해 유라시아 각지로부터 문화와 문명을 받아들였다. 그것은 일본 고대문화와 결합되어 지금도 나라의 건축물과 미술품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헤이안 문화가 성립되었던 것이다.

옛 수도인 나라와 호류지. 거기에는 보물이 많다. 여러가지 표정을 지닌 불상, 오래된 목조 건축, 귀중한 미술공예품. 여기에 오면 일본 역사와 만날 수 있다. 지금도 남아있는 풍부한 자연속을 유구한 시간이 흐르고 있다. 세계유산을 비롯한 일본은 물론 세계에서 최고로 오래된 역사물을 여기저기서 접할 수 있다.

교토등의 절에 비해 하나하나의 절의 규모가 크고 부지도 넓어서 하루에 몇개나 돌아보기 힘드니까 하나의 절에서 천천히 보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나라공원 나라공원주변
JR나라역, 긴테츠 나라역에서도 갈 수 있는 곳이 나라 공원주변. 동서4km, 남북2km의 광대한 나라공원주변에는 도다이지(東大寺), 가스가타이샤(春日大社), 고후쿠지(興福寺)등의 대표적인 절이 있고 나라공원에는 사슴이 한가롭게 풀을 뜯어먹고 있다. 와카쿠사야마, 다카마도야마 그리고 원생림이 무성한 가스가오쿠야마의 산들까지 포함한다. 불상을 안치한 당탑(堂塔)이 수없이 많고 박물관, 미술관, 보물전등의 시설도 충실하게 갖추고 있다. 시카센베이 과자도 판다.

도다이지
대불로 유명한 도다이지는 743년 쇼무 천황의 칙원으로 건립되어 752년 대불개안공양(새로 완성된 불상・불화등을 만들고 마지막으로 눈을 넣어 부처의 영혼을 맞아들이는 의식)이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남대문은 높이24m. 대불전에 어울리는 일본최대의 문이다. 누문(楼門)좌우에 금강역사(金剛力士)상이 서있다. 최근의 대수리로 중세의 유명한 대불조각가 운케이(運慶)와 가이케이(快慶)의 작품임이 증명되었다.
도다이지대불전(금당 또는 본당)은 세계 최대의 목조건축이지만 1709년에 재건되어 창건 당시보다 3분의 2로 축소되었다. 그래도 목재의 채벌부터 완성까지 20년이상의 시간이 걸렸고 사용된 목재는 2만 6천여개에 달한다고 한다. 그 크기는 무려 동서 57m, 남북50m, 높이48m.

대불은 높이 약 15m, 무게 380t. 당시 인구의 약 반인 260만여명이 건립작업에 참가했다고 하니 정말로 웅대한 국가사업이었음이 틀림없다. 도다이지에는 대불, 중문, 금당, 강당이 일직선으로 서 있고 동쪽과 서쪽에 있는 높이 약100m의 칠층탑 사이로 황금의 대불이 눈부시게 빛나는 광경은 정말 웅장하고 아름답다. 수차례에 걸친 전쟁 피해를 입었지만 그때마다 재건되었다. 대불의 콧구멍과 같은 크기의 구멍(높이30cm, 폭37cm, 높이120cm)이 뚫려있는 기둥이 있고 그 곳을 통과하려는 어린이와 어른들이 순번을 기다리고 있다.

산가츠도(三月堂)는 도다이지에서 최고로 오래된 아름다운 건물로 불상도 멋지다. 산가츠도앞에 있는 것은 다무케야마 하치만구(手向山八幡宮). 산가츠도옆의 돌계단을 올라가면 니가츠도. 3월에는 오미즈도리(お水取り)가 거행된다. 니가츠도의 무대에서 보는 경치는 멋있다. 나라시내를 일망할 수 있으며 멀게는 이코마렌잔(生駒連山)도 바라볼 수 있다. 거기에서 뒷쪽으로 돌면 돌계단과 흙담의 조화가 아름다운 우라산도가 나온다.
쇼소인(正倉院)은 도다이지의 보물창고. 쇼무천황의 유품이나 실크로드의 공예품, 고문서등을 수장. 나라시대의 건물로 3각형의 목재를 조립한 아제쿠라즈쿠리 스타일과 다카유카시키(高床式, 마루를 높게한 건축양식)로 유명. 매년 가을에 나라국립박물관에서 개최되는 쇼소인의 전시회에서는 통상 비공개의 귀중한 보물을 볼 수있다.

고후쿠지
고호쿠지는 후지와라씨(藤原氏)의 절로서 번성하여 나라에서 유명한 7대 절 중의 하나였다. 5층탑과 도콘도(東金堂)라는 국보급의 건축물이나 불상등이 볼 만하다. 사루사와이케 연못에 비친 오층탑은 대표적인 나라 풍경의 하나.

가스가타이샤
가스가타이샤 신사는 고호쿠지처럼 후지와라씨의 번영과 함께 세력을 누리게 되었다. 국보,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화려한 신전이 멋있다. 이 곳에 옛부터 자생하는 등나무는 가스가타이샤와 깊은 관계가 있는 후지와라씨의 심볼로서 소중히 다루어졌다. 그 중에는 수령 800년의 나무도 있고 화수가1m이상이나 늘어져있다.

와카쿠사야마(若草山)
표고 342m, 넓이33万㎡의 초원이 펼쳐진다. 산 정상에는 고분시대의 전방후원분인 우구이스즈카가 있고 여기서 대불전이나 고후쿠지 5층탑을 내려다 보는 풍경도 멋지다. 정상까지는 도보 30분.

나라마치나라마치(奈良町)
나라마치는 나라 7대 절의 하나인 간고지(元興寺)의 앞에 있었던 마을. 11-12세기에 형성된 나라에서 가장 오랜된 지역이다. 16세기에는 주민의 자치가 이루어지는 등 풍부한 경제력을 배경으로 독특한 문화가 발달했다. 격자스타일의 민가나 상인의 저택이 들어서 있다. 나라마치 자료관은 에도시대부터 전해지는 상인의 저택을 이용해서 생활용구, 간판, 미술품등을 전시하고 있다. 격자는 유리문이 없었던 옛날 밖에서 집안이 보이지 않고 안에서는 밖이 잘 보이도록 한 반 거울같은 역활을 했다. 나라마치 고시노이에에서는 그러한 격자스타일의 민가를 재현. 방, 정원, 2층, 별채, 창고등을 볼 수 있다.

Yamayaki행사
매년 1월 두번째 일요일에는 와카쿠사야마에서 야마야키 즉 불축제가 거행되다. 17:50부터 겨울하늘에 불꽃이 터지고18:00에 초원에 불을 놓는다. 산 전체가 불꽃에 휩싸이며 겨울의 밤하늘을 태운다.

2월 절분의 날과8월14・15일에 거행되는 가스가타이샤의 만토로(万灯籠). 약 1800개의 만토로와 회랑에 단 약 1000개의 등롱에 불이 켜지고 불빛이 소나무숲이나 붉은 색 기둥을 희미하게 비춘다.

도다이지 니가츠도의 오미즈토리. 3월 12일의 밤을 절정으로 3월 1일부터 14일까지 행해진다. 기간중은 매일밤 횃불행사가 있고 특히 12일의 가고타이마츠(籠松明)는 장관. 무대가 되는 니가츠도의 복도에 횃불들이 열지어있으며 불똥들이 폭포처럼 쏟아진다.

Tsunokiri10월에 행해지는 시카노 츠노키리(사슴 뿔 자르기)는 300년이나 계속되는 가을행사. 나라공원의 사슴은 가스가타이샤의 신의 사자로서 소중하게 다루어졌다. 숫사슴의 뿔은 3월경 자연히 떨어지고 5월에 새롭게 나는데 10월경에 가장 단단해진다. 이 시기 위험 방지를 위해 톱으로 뿔을 자르는 것이다.

나라 도가에(燈花会)는 8월6일부터15일까지. 촛불에 불을 켜고 낮과는 다른 나라의 풍치를 즐길 수 있다.

 이카루가(斑鳩)
한가로운 이카루가 마을에 있는 호류지는 세계에서 최고로 오래된 목조건축물. 1993년에는 ‘호류지 지역과 불교건조물”이 일본에서 처음으로 세계유산에 등록되었다.

호류지
607년 쇼토쿠 태자와 스이코 천황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는 호류지. 넓은 경내에는 여러 당들이 지어져 있고 그 안에는 국보급의 불상과 중요문화재 들이 다수 보관되어 있다. 국보・중요문화재로 지정된 것만으로도 약 190종, 총2300여점에 달한다. 탑・금당을 중심으로하는 서원인 사이인가란(西院伽藍)과 동원인 유메도노를 중심으로 한 도인가란(東院伽藍)으로 나뉘어져있다.

남대문을 지나 우선 서원으로 발길을 옮겨보자. 맞으편 오른쪽에 금당(본당), 왼쪽에 오층탑. 이것을 회랑이 둘러싸고 있다. 회랑의 남쪽 정면에 츄몬(中門). 그리고 다이코도(大講堂), 쇼로鐘楼, 교죠(経蔵)등이 있다.

일본에서 최고로 오래된 목조건축물인 금당. 위세당당한 건물로 주위의 벽면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벽화( 1949년 화재로 파손, 현재는 재현)가 그려져있다. 금당내에는 석가삼존상.

불교사원에서 가장 중요한 건축으로 여겨지는 탑.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5층탑. 높이31.5m. 각층이 위로 올라갈 수록 급격하게 좁아져서 안정감이 있어 보이며 아름답다.

백제관음당을 중심으로 한 동서의 보고에서는 백제관음상을 비롯한 보물을 공개하고 있다. 일본을 대표하는 불상, 불화, 불교 용품, 경전, 벽화등도 수시로 전시를 하고 있다. 건물과 이 보물들을 보려면 호류지의 창건에는 일본의 불교문화 요람기의 뛰어난 지예와 기술 그리고 방대한 자재가 투입되어 그 후 소중하게 보호되어 온 것을 알 수 있다.

동원은 원래 쇼토쿠태자가 살던 이카루가노미야. 팔각원당의 유메노도가 있다.

츄구지(中宮寺)와 혹키지(法起寺)
츄구지에는 세계의 3대 미소라고 불리는 아스카 시대의 걸작 미륵보살상이 있다. 혹키지는 호류지와 더불어 세계유산에 등록되어있다. 706년에 만들어진 일본에서 제일 오랜된 높이 24m의 3층탑이 있다.

 니시노쿄(西の京)
도쇼다이지(唐招提寺)와 야쿠시지(薬師寺)가 있는 니시노쿄

도쇼다이지
당나라의 고승 간진(鑑真)에 의해 지어진 절 도쇼다이지. 넓은 경내는 조용한 숲같으며 자연과 계절별 꽃들로 가득찬다. 국보, 중요문화재의 건축물이나 불상이 많이 있으니까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금당은 일본 최대규모의 덴뾰(天平)건축이지만 지금은 해체 수리중. 5월 19일에는 우치와마키 행사를 하며 하트모양의 부채와 떡을 참배자들에게 나누어준다.

야쿠시지
680년에 가시하라에 처음 만들어졌지만 도읍지가 나라로 옮겨오면서 지금 있는 곳으로 이전했다. 나라의 7대 절의 하나. 금당의 약사삼존상, 일광・월광보살입상은 일본 불교미술의 최대걸작으로 일컬어진다. 창건 당시 그대로 남아있는 도토(동탑)는 높이33.6m의 아름다운 3층탑. 사이토(서탑)는 1981년 재건. 이 두 탑이 1300년이라는 유구한 시간의 흐름을 느끼게 해 준다.

이밖에도 산 주변의 길이나 아스카, 하세, 요시노 그리고 도츠카와, 덴카와등 아직도 소개할 곳이 많이 있다. 앞으로 또 한 번 특집으로 다루어 보고 싶다.

 교통편

철도이용
JR도쿄역에서 JR교토역:신칸선 노조미로 2.5시간.
교토역에서 JR나라역:미야코지 쾌속으로 40분.
교토역에서 긴테츠나라역:긴테츠선으로 40분.

나라를 여행에 편리한 긴테츠의 할인티켓도 있으니까 긴테츠의 주요 역이나 여행 대리점에서 한번 문의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관련단체링크
나라 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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